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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은 2023년 9월 28일 목요일부터 9월 30일 토요일이 추석 3일 연휴 입니다.
명절이 끝나는 날이 토요일이라 일요일과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되면서 황금연휴가 되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를 계획하셨나요?
긴 황금연휴 선물 외에도 명절지원금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많은 지역에 지원금이 있어서 서울 권역별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해당 지역 확인하셔서 명절지원금 꼭 받아보세요!
서울 동남권에 해당하는 지역
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입니다.
명절 지원금이 해당하지 않는 구역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서울 강남구
강남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에 명절위문금을 지원합니다.
추석을 앞둔 생계, 의료수급자에게 가구당 6만원을 지원해 드립니다.
주거, 교육급여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는 가구당 5만원을 지원해 드립니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고, 만일 계좌가 압류된 상태일 때에만 관할 주민센터에 통보해야 합니다.
서울 강동구
강동구는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10만원 상당의 위문금 또는 위문품을 지원해 드립니다.
양로시설 입소 어르신에게도 명절맞이 위문물품을 연 2회 50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개인 신청 절차는 없습니다.
서울 송파구
송파구는 가정 위탁세대당 5만원씩을 지원합니다. 지자체에서 대상자 가구 선정 후에 지원합니다.
송파구에 거주 중인 국가보훈대상자 중 신청자에게 유형별로 현금 2만원도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관할 주민센터나 구청의 복지정책과에 방문해 신청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