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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연휴 그 다음주에는 개천절이 있어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여 황금연휴가 되었습니다.
이번 황금 연휴를 어떻 계획 중이신가요?
긴 황금연휴 선물 외에도 명절지원금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많은 지역에 지원금이 있어서 서울 권역별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해당 지역 확인하셔서 명절지원금 꼭 받아보세요!
서울 동북권에 해당하는 지역
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입니다.
명절 지원금이 해당하지 않는 구역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서울 강북구
강북구는 기초 생계급여, 의료급여자격 수급자 가구에 현금을 지원합니다. 개인이 신청하지 않아도 되고, 지급 기준일을 기준으로 수급자 가구 명단을 추출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 광진구
광진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생계, 의료 자격 수급자에게 현금으로 2만원을 지원합니다. 별도 신청은 없이 대상자에게 자동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장애인 소규모 단체와 시설에도 가구당 전통시장상품권 2만원이 지급됩니다.
서울 노원구
노원구는 관할 장애인거주시설 6개소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2개소 이용 장애인에게 1인당 2만원을 지급한다.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희망이음 시스템으로 신청하므로, 개인이 신청할 필요는 없다.
서울 도봉구
도봉구는 법정 한부모가정인 저소득층에게 3만 원을 지원합니다. 대상자를 선별하여 지급할 예정이고 개인이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초생계급여수급자 또는 기초의료급여수급자 가구도 2만원씩 지급합니다. 다만 입양아동과 시설수급자는 제외됩니다.
서울 성동구
성동구는 국민기초수급자, 생계급여, 의료급여 가구에 구비 2만원과 시비 3만원을 포함하여 총 5만원을 지원합니다. 개인 신청절차는 없고 동주민센터에서 지원대상자 명단을 확인하여 기초복지과로 일괄 신청하게 됩니다.
서울 성북구
성북구는 동주민센터 추천을 받은 차상위 아동청소년 250가구에 명절에 맞춰 지원금을 초중고 자녀 학용품비로 가구당 10만원을 지원합니다. 동주민센터 추천 명단 수합 후에 수급자의 계좌에 입금합니다. 신청하지 않아도 대상자에게 자동으로 제공됩니다.
성북구 내 기초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에게도 명절 위문금을 가구당 시비 3만원 구비 1만원으로 총 4만원을 지원합니다. 단, 시설 수급자는 제외됩니다.
또 성북구에 3개월 이상 거주한 국가유공자 중 성북구 보훈예우수당을 받지 않는 사람에게도 추석에 맞춰 명절 위문금 2만원이 지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