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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연휴는 9월 마지막날이 되어 9월 28일 목요일부터 개천절까지 무려 6일을 쉴 수 있는 황금 연휴가 되었습니다.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특별 지정을 하여 개천절까지 붙여 쉬게 되면 일을 쉬게 됩니다!
이번 연휴에는 지방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뵐 때 명절 지원금도 받고 명절 지원금 이야기도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긴 황금연휴 선물 외에도 명절지원금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많은 지역에 지원금이 있어서 서울 권역별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해당 지역 확인하셔서 명절지원금 꼭 받아보세요!
서울 서남권에 해당하는 지역
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입니다.
명절 지원금이 해당하지 않는 구역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서울 강서구
강서구는 관내 주민등록을 둔 법정 저소득 한부모가구(중위소득 60% 이하)에 명절 위문금 3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합니다. 생계급여나 의료급여를 지원받는 가구는 여기서 제외되며, 신청 절차는 따로 필요 없습니다.
서울 관악구
관악구는 지역 내 기초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에 명절 위문품비 4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합니다. 단, 입양대상아동, 시설수급자는 제외됩니다.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격 대상자에게 자동 지급이 됩니다. 지급일에 수급자 계좌로 입금됩니다.
서울 구로구
구로구는 기초 생계, 의료 수급자에게 가구당 5만원을 지급합니다.
독립유공자에게 가구당 2만원을 명절위문비로 제공합니다. 신청은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 금천구
금천구는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를 제외한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한부모 가정에 명절격려금 5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합니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담당자가 시스템(행복 e음)에서 수혜 대상 가구를 직접 추출하여 지급하게 됩니다.
서울 동작구
동작구는 기초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당 5만원씩을 지원합니다. 단, 입양대상 아동, 시설수급자는 제외됩니다. 대상 가구에 지급될 예정으로 별도 신청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울 양천구
양천구는 차상위계층 (자활,의료,장애)과, 서울형 기초 생활 보장 가구에 현금 또는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1가구당 지원액은 4만원으로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는 생계, 의료급여를 받는 가구에 시비 3만원, 구비 1만원 총 4만원을 지급합니다. 별도의 신청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중증장애인가구에도 2만원 상당의 위문품이나 위문금이 지원됩니다. 단 기초생계, 의료수급자 중복 시 제외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