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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연휴 끝나고 월요일인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이 되었습니다.
어떤 연휴를 계획 중이신가요?
긴 황금연휴 선물 외에도 명절지원금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많은 지역에 지원금이 있어서 서울 권역별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해당 지역 확인하셔서 명절지원금 꼭 받아보세요!
서울 서북권에 해당하는 지역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입니다.
명절 지원금이 해당하지 않는 구역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서울 마포구
마포구는 맞춤형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총 5만원(시비 3만원, 구비 2만원)씩을 제공합니다. 신청은 필요 없고 수급자 계좌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도 1세대당 2만원, 시설 입소자는 1인당 1만원을 지원합니다. (한부모가족 지원법상의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대상자도 해당됩니다.)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구는 법정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격을 갖춘 자에게 위문비 5만원을 지원합니다. 이 역시 개인이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급이 됩니다.
서울 은평구
은평구 내 기초생계, 의료 수급 가구도 추석 전 가구당 4만원을 지원합니다. 별도의 신청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은평구에서는 서울지방보훈청 통보 명단 기준으로 현금으로 4만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자 중 계좌 등록이나 변경이 필요하시면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서울 종로구
종로구는 한부모 가정, 기초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가구당 명절 위문금 3만원을 지원합니다. 단 저소득시민 부가급여 지원이 중복되면 제외됩니다.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서울 중구
중구는 기초생계, 기초의료 수급자를 제외한 기준 중위소득 52%이하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가구당 5만원을 명절 위문금을 지원합니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격 책정 완료자가 그 대상이 됩니다. 단 중복 시 제외됩니다. 따로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