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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순옥작가라고도 불리는 김순옥 작가님의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의 예고가 공개되었습니다.
출연자 한명 한명 눈에 띄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인물은 바로 명주여고 일진 3인방!!!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등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이야기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의 생존과 그들을 향한 응징의 복수극이 펼쳐집니다.
7인의 탈출은 오는 금요일 9월 15일 밤 10시 첫방송 됩니다!!!
7인의 탈출 드라마 미리보기
SBS에서 방영될 7인의 탈출은 거짓말과 욕망이 얽히고 섥혀 사라진 한 소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이 생존하기 위한 투쟁과 그들을 향한 응징을 피카레스크 복수극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여기서 관전할 부분은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역대급 악인들의 독한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알고보셔야 합니다.
갓순옥 작가님은 반전의 반전을 만드는 분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인물관계도를 이해하고 보셔야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악인들은 모바일 플랫폼 '티키타카'의 대표이자 베일에 쌓인 단죄자 매튜리역의 엄기준을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히게 됩니다. 특히 그가 설계한 잔혹한 게임판에 올려질 7인의 악인들의 각각이 흥미진진하게 드라마의 시청률에 반영될 듯 합니다.
돈과 성공을 위해 뭐든지 하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역의 황정음은 LH제작사로 치열한 엔터테인먼트 먹이사슬에서 왕좌를 차지하기위해 체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양진모역의 윤종훈과 주도권 싸움으로 대립하는 관계가 됩니다.
전설적인 현금 부자인 방칠성역의 이덕화와 그의 내연녀 차주란역의 신은경과 재산을 놓고 또 다른 대립 구도가 그려집니다.
중요한 쟁점인 '사건에 휘말리는 소녀'
사라진 소녀, 이 복잡한 인물들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소녀인 방다미역의 정라엘에게 7개의 죄를 저지르는 악인들의 교모한 관계도 관점이 되겠습니다.
아이돌 지망생인 한모네역인 이유비는 악인들과 긴밀하게 얽히게 되며 덕선 경찰서 형사반장인 남철우역의 조재윤은 방다미의 아버지 이휘소역의 민영기와 사건을 조사하면서 이 사건을 풀어가게 됩니다.
7인의 탈출의 세계관
인물관계도 하단의 친숙한 이 이름들이 이 드라마 시작전에 이슈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유진, 소연, 지아"는 드라마 내의 이름으로 각각 정다은, 엄지윤, 장하경이 연기하게 됩니다.
갓순옥님의 전작인 "펜트하우스"에서 자식을 지키고자 악녀가 되었던 여자들 역할을 맡았던 여주인공의 실명과 같아 그 세계관과 사건이 겹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과 재미를 벌써 불어일으키게 되었습니다.
